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승객 버린 선장' 최대 무기징역 법안 추진

2014.04.18 오후 07:52
AD
사고 난 배에서 선원이 승객보다 먼저 탈출해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최고 무기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을 다음 주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법에서는 선박 충돌 사고가 났을 때 도주한 선장과 선원에게만 가중 처벌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이번에 사고가 난 세월호 선장에게 소급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