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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북 4차 핵실험 시 6자회담 재개 어려워"

2014.04.23 오후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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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하면 6자회담 재개는 어려워질 것이라고 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밝혔습니다.


빅터 차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하면 국제사회가 더 이상 외교적 수단을 통해 북한을 대하기는 힘들어 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미 두 나라로서는 북한의 핵 억지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에 더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빅터 차 선임연구원은 유엔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1~2년간 북중간 교역은 오히려 늘어났다면서 중국이 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북한에 더욱 강경해지기는 커녕 유연한 자세를 취하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할 경우 유엔 안보리는 더욱 강력한 제재를 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중국도 더 강력한 금융제재 등을 가하도록 압박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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