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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란, 핵 분야 협력보다는 경쟁"

2014.04.24 오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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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이란이 핵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보다는 경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새로운 분석이 미국 의회조사국 보고서에서 제기됐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동일한 공급망으로부터 핵 분야와 민간 분야에 모두 쓸 수 있는 이중용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을 하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러한 기술은 특히 중국의 무역회사를 통해 공급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는 부품조달 자료 분석을 통해 북한과 이란이 중국에 '잘 갖춰진' 공급 체인을 갖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의회조사국은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과 이란은 모두 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해외 공급자들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일부 부품들은 두 나라 모두에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조사국 보고서는 북한과 이란은 각자 부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서로에게 부품을 수출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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