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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도 없이 투입되는 잠수사...뒷북 대책

2014.05.07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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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간 잠수사 대부분이 보험도 없이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활동에 나선 민간 잠수사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현장 의료진은 보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딱 맞는 상황입니다.

정부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고명석,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대변인]
"신규 잠수요원에 대해서는 작업 현장 특성을 설명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충분히 실시하며 잠수 전문의, 1급 응급구조사, 응급 의료기구 등을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겠습니다. 해경 측에서 언딘 측에 잠수부 충원 요청을 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어떤 자격을 가진 잠수부를 충원하라, 이렇게까지 상세하게는 하지 않고요. 전체적으로 필요한 인력을 충원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많은 민간 잠수사들이 보험에 가입되지 않고 투입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 부분은 어떤 식으로 보상이 될지 이런 부분은 좀 더 검토가 필요한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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