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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반성"...'회초리 기도회' 열려

2014.05.15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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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원로 목사들이 스스로 종아리를 때리는 '회초리 기도회'를 열고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에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소속 목사 이십여 명은 오늘 오전 서울 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기도회를 열고 스스로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여러 어두운 면에는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교회에도 책임이 있다며 나부터 반성하고 잘못을 뉘우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기도회에는 70살 이상 원로 목사 이백여 명과 한국범죄예방운동본부 강지원 변호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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