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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음주운전 사고 낸 경찰관 대기발령

2014.05.16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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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덜 깬 채 순찰차를 운전해 어린이집 승합차와 충돌사고를 일으킨 경찰관이 대기발령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동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사를 대기발령하고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광역시 양림동 도로에서 112 순찰차로 중국인 관광객을 숙소까지 태워주던 중 교통신호를 위반해 어린이집 승합차와 충돌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들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A 경사는 전날 밤 마신 술 탓에 혈중 알코올농도가 0.053%로 측정돼 사고 발생지 관할인 광주남부경찰서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A 경사와 함께 순찰차에 탄 B 경위 등에 대한 감찰을 마치고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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