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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백화점에 테러 협박 전화

2014.05.19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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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백화점에 협박 전화를 건 혐의로 중학생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5층 서점에 '3시간 뒤에 테러하겠다'는 전화를 걸어 경찰과 군, 소방당국 등 2백여 명이 출동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백화점은 오늘 휴무일이지만 5층 서점과 식당가, 7·8층 극장은 정상 영업을 하고 있어 관계 당국은 출동 즉시 고객 3백여 명을 대피시키고 탐지견을 동원해 폭발물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통신 추적 끝에 A 군을 검거해 허위 전화를 걸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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