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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마지막 TV 토론 '농약급식' 공방

2014.06.03 오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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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마지막 TV토론에서도 이른바 '농약급식' 문제를 놓고 맞붙었습니다.

네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JTBC TV 토론회에서 정 후보는 "감사원 조사 결과 농약이 포함돼 있는 급식을 학생들이 먹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박 후보가 이를 묵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후보는 "감사원이 서울시에 보낸 문건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며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 정보를 관계 기관들이 제대로 공유하지 않은 것을 지적 받은 것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 후보는 시민운동가 시절 제주해군기지 반대 전력 등을 들어 박 후보를 공격했고, 박 후보는 철지난 색깔론 말고 서울시 정책을 이야기하자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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