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기계화보병중대 1개와 특전사 1개팀 등 170여 명이 약 4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미연합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의 미국 내 연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으로, 훈련이 실시되는 곳은 캘리포니아주에 마련된 2천 400여㎢의 국립훈련센터로 실전훈련을 할 수 있는 전장환경이 조성된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훈련기간 중 1~2주차에는 지형정찰과 전투사격 등이 3주차 부터는 한미 연합 소부대 훈련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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