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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는 장마...중부 다음 달 초 시작

2014.06.19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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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도에 비를 뿌린 장마전선이 먼 남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올여름에는 장마전선 세력이 약해 중부지방의 장마는 다음 달 초에나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서 햇볕이 쏟아집니다.

시민들은 그늘을 골라다니고 연신 부채질을 합니다.

제주도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물러난 뒤 영월이 32.6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인터뷰:이경민, 서울 상암중학교 3학년]
"한여름처럼 막 푹푹 찌는 더위는 아닌데 가만히 있어도 덥고 땀나서 요즘 계속 이렇게 부채 갖고 다녀요."

서울과 경기 22개 시군에는 이틀째 오존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먼 남해상에서 물러난 장마전선은 금요일 밤부터 다시 제주도까지 올라오겠습니다.

토요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서울 등 중부지방의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장마전선을 밀어올려야 하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세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현재 일본 남부 해상의 북태평양 고기압 상층 고도가 낮고 해수 온도도 평년보다 낮아 북태평양 고기압이 활성화되지 못하면서 본격적인 장마 시기도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륙의 장마는 다음 달 초에나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장마기간에도 마른 장마가 될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장마가 끝난 뒤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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