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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경영위원, "종군위안부는 거짓말" 망언

2014.06.19 오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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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대학살은 없었다'는 등의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일본의 인기작가 햐쿠타 나오키 NHK 경영위원이 '종군위안부는 거짓말'이라는 망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은 햐쿠타 위원이 시즈오카 시에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학사상이 있기 때문에 난징 대학살이나 종군 위안부 문제에 '아니오'라고 말할 수 없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햐쿠타 위원은 또,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되면 역사날조라는 것을 금방 알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태평양전쟁 말기 연합군에 의해 이뤄진 도쿄대공습에 대해서는 '불과 2시간 동안 일반시민 12만 명이 불에 타 죽었다'며 '학살이자 전쟁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가까운 햐쿠타 위원은 지난 2월 도쿄도지사 선거 지원 유세 과정에서 상대방 후보를 '인간쓰레기'라고 비난하고 '난징 대학살은 없었다'는 망언 등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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