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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기부' 타이완 산모 '부자 논란'

2014.07.13 오후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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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기부' 타이완 산모 '부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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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로부터 병원비 1억 원을 기부받은 타이완 산모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타이완 언론은 이 씨의 기부를 받은 타이완 산모 가족이 평소 부유한 생활을 해 왔다는 인터넷 글 등을 인용해, 자력으로 병원비를 해결하지 않고 기부를 받은 행위가 적절했느냐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0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익명의 글이 발단이 됐는데, 이 글에는 타이완 산모 부부가 고급 BMW 승용차를 갖고 있고, 애플의 최신 컴퓨터와 휴대전화, 아이패드 등을 사용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2월 서울을 여행하던 타이완인 산모가 사고로 예정보다 일찍 아기를 낳고 수술비와 입원비 등이 없어 타이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1억 원을 대신 내줘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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