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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연합사도 평택기지 이전 대상"

2014.07.14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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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전시작전통제권의 전환시기 재연기 합의에 따라 해체되지 않는 한미연합사령부를 평택기지로 이전시키는 방안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미국측이 전작권 전환시기 재연기 추진과 맞물려 업무의 효율성을 근거로 한미연합사령부를 용산 미군기지내에 남겨두자는 요청을 해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작권 전환시기인 오는 2020년 전후까지 한미연합사령부 건물을 일정 기간 존치시키거나 아니면 합창신청사내에 연합사령부를 두는 방안 등 여러 안을 두고 한미간에 비공식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오는 2016년 까지 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을 완료하면 대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하되 연합사 등 기지내 80여 개의 건물을 근대문화재로 지정해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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