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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골프장 연못에 들어가 공 줍다 숨져

2014.07.15 오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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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골프장에서 66살 A씨가 골프장내 연못에 빠져 숨졌습니다.


A씨는 이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치다 공을 줍기위해 5미터 깊이의 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지인과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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