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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AG 준비 만전...국내 최고층 호텔 첫 공개

2014.07.18 오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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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인천아시안게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때 우리나라를 찾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위원들이 묵는 국내 최고층 호텔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제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가 시작되면, 선수와 관람객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즉 OCA 위원들도 인천을 방문해 대회를 지켜보게 됩니다.

OCA 위원 등이 묵는 본부 호텔은 시설과 경기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해 인천에 있는 세 군데 호텔로 정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OCA 위원장이 묵는 숙소는 얼마 전 문을 연 국내 최고층 빌딩에 자리한 호텔의 64층으로 지정됐습니다.

중동 출신인 OCA 위원장이 선호하는 고층 빌딩인 데다, 경기장과도 가깝습니다.

또 대회기간 내내 인천에 머무는 OCA 위원장 같은 장기 숙박객을 위해 주방·세탁 시설까지 갖춘 송도의 유일한 레지던스 호텔입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오는 23일 개관을 목표로 준비작업을 거의 마쳤습니다.

[인터뷰:노충현, 인천아시안게임 본부호텔 판촉과장]
"아시안게임의 본부 호텔로 선정된 부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요. 특히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위원장들을 잘 모셔서 인천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회까지 남은 기간은 두 달.

인천 곳곳은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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