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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적조 2주전 예보' 시범사업 실시

2014.07.22 오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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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달부터 유해성 적조가 유입되기 2주 전에 적조 발생을 알려주는 시범 사업을 남해지역에서 실시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는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정해진 교수팀이 개발한 '유해성 적조 발생 조기예측 및 예보기술'을 적조가 자주 발생하는 남해에 적용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팀은 적조 생물 코클로디늄이 표층 수온이 22도 이상, 1주일 이상 강수량이 30mm 이하 등의 조건에서 최대로 성장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미래부는 다음 달부터 적조 발생 예측 시나리오와 현장조사 분석 결과를 1~2주 간격으로 국립수산과학원에 제공하고, 해수부는 제출 자료와 현장조사 결과를 반영해 적조 발생 예보를 할 예정입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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