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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로 대중교통지구 전환 후 교통사고 35% 줄어

2014.07.28 오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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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연세로가 올해 1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 이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연세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29건이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19건에 그쳤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정 이후 차량 속도가 30km/h 이하로 제한되면서 사고도 크게 줄어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연세로를 지나는 10개 버스 노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5월 버스를 타고 연세로를 찾은 시민은 5만 4천명이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6만 천명이었습니다.

신촌의 점포를 찾는 시민은 지난해보다 29% 늘었고, 매출액은 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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