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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양회정·김 엄마에게 6억 원 건네"

2014.07.28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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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원대 유병언 도피 자금의 행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유병언은 지난 5월 본격적인 도피 행각에 앞서 운전기사 양회정과 오늘 자수한 김 엄마에게 3억 원 정도씩을 건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양회정과 김 엄마가 강원도 쪽을 오간 점으로 미뤄 유병언이 은신처로 쓸 부동산을 사는 데 쓰라고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유병언은 순천 부동산 구입 비용으로 2억 5천만 원을 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송치재 별장에서 현금 8억 3천만 원과 미국 돈 16만 달러를 확보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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