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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 원자로 '격납기능' 우려"

2014.07.29 오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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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영변 원자로의 격납기능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말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장 총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원자력 안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중국과 북한의 핵시설 안전 문제를 서둘러 논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총장은 북한의 영변 원자로 안전 문제를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거 체르노빌 원전 사고 전례를 보면 사망률이나 암 발병률이 생각보다 높지는 않았지만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심리적 문제, 그리고 경제적인 피해가 엄청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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