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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영화 '오늘의 연애'로 연기자 데뷔

2014.07.30 오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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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영화 '오늘의 연애'로 연기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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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이 영화 '오늘의 연애(가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30일 "화영이 오는 2015년 개봉을 앞둔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여대생 희진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한다. 극중 화영이 소화하는 희진 역은 당차고 거침없는 매력을 지닌 여대생"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연애'는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 배우 문채영이 남녀 주인공 준수, 현우 역으로 각각 캐스팅됐다. 연출은 영화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등을 만든 박진표 감독이 맡았다.

화영은 소속사를 통해 "영화 '오늘의 연애'는 제 인생에 있어 첫 영화인 만큼 많이 긴장된다. 이승기, 문채원 선배가 함께하는 만큼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가 탄생할 것 같다. 아직 미흡하고 서툴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웰메이드 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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