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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립보건원, 9월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추진

2014.08.01 오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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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립보건원이 다음달쯤 백신 임상시험에 나설 예정이어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 국립보건원은 초기 단계의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실험판을 다음달 내놓고 효능 확인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USA투데이가 전했습니다.

국립보건원 측은 수 년 간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해 오다 최근 영장류를 대상으로한 실험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이 백신을 임상시험에 쓸 수 있도록 미 식품의약국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프리카 서부 국가에서 지난 3월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진 이후 지금까지 7백여 명이 숨졌지만 아직 치료제나 백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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