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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닥에 숨어 사는 물고기…먹이는 '덥석'

SNS세상 2014.08.06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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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닥에 숨어 사는 물고기…먹이는 '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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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모래 바닥에 숨어 지내는 '비늘통구멍(Stargazer)' 물고기가 순식간에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는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붉은색의 작은 몸통에 큰 눈을 가진 '열동가리돔(Red Cardinalfish)'이 모래 바닥 가까이에 나타났습니다.

열동가리돔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동안 물고기는 물론 보는 이들도 모래 진흙 속에 숨어있는 비늘통구멍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 순간 툭 튀어나온 두 눈만 모래 밖으로 드러내고 있던 비늘통구멍이 순식간에 열동가리돔을 덥석 뭅니다.

1초 만에 비늘통구멍의 습격을 받은 열동가리돔은 눈 깜짝할 새에 전부 먹히고 맙니다.


온몸으로 무언가를 뿜어내며 식사를 마친 비늘통구멍은 두 눈을 굴리며 주변을 살피더니 다시 진흙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수심 70m 정도의 모래 바닥에 숨어 지내며 어류나 새우류 등을 잡아먹는 비늘통구멍은 남중국해, 일본 남부해 등 북서태평양의 온대 해역에서 삽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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