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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시간주에도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세워져

2014.08.17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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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관련 기업이 밀집한 미국 미시간주의 사우스필드에 또 하나의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미시간 위안부 소녀상 건립위원회는 디트로이트 북서부에 위치한 사우스필드의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앞마당에서 해외 2번째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소녀상을 조각한 김운성·김서경 씨 가족과 시드니 랜츠 사우스필드 시의원, 미시간주 한국전쟁 참전용사, 미시간 한미여성회원과 인근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미시간 위안부 소녀상 건립 계획은 2011년 시작됐지만 기금 모금과 설치 장소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년 반이라는 긴 준비과정이 소요됐습니다.

이번 제막식에는 일본 최대 공영 방송사인 NHK도 취재진 3명을 파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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