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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한국 방문은 하느님의 선물"

2014.08.18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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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한국 방문은 하느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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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어제 서울 롯데호텔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방한은 전반적으로 아주 훌륭했다고 생각한다"며 "교황도 하느님의 선물이었다고 얘기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교황이 지난 16일 시복식 행사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의 편지를 받은 것과 관련해 "교황이 이미 편지를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롬바르디 신부는 "교황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존재를 아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방한을 준비하면서 한국에 관해 많은 정보를 보고 받았다며 아마도 사제단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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