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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만든 색소폰…'진짜 같네!'

SNS세상 2014.08.19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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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만든 색소폰…'진짜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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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직접 색소폰을 만들어 연주하는 남성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3D 프린터는 종이에 활자나 그림을 인쇄하는 일반적인 2D 프린터와 달리, 실물과 같은 3차원의 입체 모양을 찍어내는 기계입니다.

영상 속 남성 '올라프 디겔(Olaf Diegel)'이 3D 프린터 기술로 만든 알토 색소폰은 실제 알토 색소폰과 크기, 모양, 소리까지 거의 유사합니다.

전문적인 색소폰 연주자가 아니라고 밝힌 그의 연주는 음정이 약간씩 빗나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음을 연주할 때 열고 닫는 '키(key)'는 부드럽게 움직이고, '나일론'으로 프린트한 색소폰의 겉모습도 아주 정교합니다.


올라프 다이겔은 "실제 색소폰의 무게는 2.5kg인데 반해 3D 프린터로 만든 색소폰은 575g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전합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통적인 실제 악기의 소리가 나는 것 같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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