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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탄 '쏘울' 판매량 63% 급증

2014.08.21 오전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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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때 탔던 '쏘울'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기아차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나흘 앞둔 11일부터 교황이 출국한 다음날인 19일까지 영업일수 6일간 쏘울의 하루평균 계약대수가 32.5대로 지난달 하루평균 계약량 20대보다 62.5%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배기량 1600cc급의 소형 박스카인 쏘울은 교황이 방한 기간에 의전차량으로 이용한 차량으로 국내에서 1∼7월간 모두 2천740대가 판매됐습니다.

기아차는 교황이 쏘울에 몸을 실은 모습이 TV 화면과 사진을 통해 전세계에 전해지면서 해외에서 간접 홍보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쏘울 수요의 80%를 소화하는 미국을 중심으로 '교황 차량'이라는 수식어를 달면 월평균 해외 판매량이 2만 대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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