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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4,500원으로 인상 추진"

2014.09.02 오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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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담뱃값 인상을 둘러싼 논란 속에 보건복지부가 내년에 최소 4,500원으로 올리겠다는 구체적인 인상 목표를 밝혔습니다.

당장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것인데 최종 조율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윤현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담뱃값은 지난 10년간 2,500원에 묶여 있습니다.

이 때문에 OECD 최고 수준의 흡연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는게 보건 당국의 판단입니다.

현재 40%대의 남성 흡연율을 20%대로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상당 폭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문형표 장관은 기자들을 만나 최소 2천 원 이상 올려 한갑에 4,500원 이상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구결과 이 정도가 돼야 금연정책 효과가 있고, 담뱃값 인상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도 충분히 모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문 장관은 특히 필요하면 이번 정기국회에서 정부 입법으로 이를 추진해, 이르면 내년부터는 담뱃값이 인상되도록 하겠다고 구체적 일정도 밝혔습니다.

또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담뱃값에 경고그림을 그려넣는 등 가격 인상 이외에도 다양한 금연정책을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제는 정부 부처간 협의입니다.


기재부도 10년간 묶여있는 담뱃값의 인상에는 기본적으로 찬성하면서도 담배가 주요한 물가 인상 요인이어서 큰 폭의 인상에는 여전히 부담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가 구체적인 인상목표를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일정을 밝히고 나선 만큼 향후 부처간 조율과 국회처리 과정이 주목됩니다.

YTN 윤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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