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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2명 구속...부산에서도 '싱크홀'

2014.09.04 오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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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담패설을 한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배우 이병헌 씨에게 거액을 요구한 걸그룹 멤버와 모델이 구속됐습니다.

최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잇따랐던 땅 꺼짐 현상, 싱크홀이 부산에서도 발생했습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배우 이병헌 씨를 협박한 혐의로 신인 여가수 21살 김 모 씨와 모델 25살 이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자신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한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뿌리겠다며 이병헌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가 시작되자 항공권을 조회하는 등 해외 도피까지 준비했던 이들은, 공갈협박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과 이영주 부위원장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법외 노조 통보에 반발한 조퇴투쟁을 주도하고, 세월호 참사 시국선언을 한 혐의로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김 위원장 등이 도망하거나 증거를 없앨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에 커다란 구멍이 났습니다.

서울 송파구 등에서 잇따랐던 땅 꺼짐 현상, 싱크홀이 부산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직경 2미터, 깊이 2미터로, 도로 밑 하수관이 낡아 물이 새면서 흙이 쓸려 나가 땅이 내려 앉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만 7천여 마리가 죽고 소방서 추산 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양계장 14개 동 가운데 4개 동을 완전히 태우고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YTN 고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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