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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간 국립청소년수련원 안전사고 257건"

2014.09.09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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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은 국립 청소년수련시설의 체험활동 안전사고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4년여 간 국립청소년수련원 5곳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모두 257건이었습니다.

수련원 5곳 가운데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국립평창수련원으로 130건이었고, 특히 프로그램 진행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많아 프로그램 내용을 재점검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민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민 의원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단체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청소년수련원에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학부모들이 믿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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