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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아리랑'으로 광화문을 물들이다.

2026.03.21 오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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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소년단이 조금 전 서울 광화문에서 '컴백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군 복무를 마치고 새 앨범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환호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순표 기자.

[기자]
예. 문화산업부입니다

[앵커]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기자]
예. 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은 경복궁 상공에서 광화문 무대로 이어지는 드론에서 찍은 화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첫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은 멤버 RM이 대표로 "안녕 서울, we're back"이라는 인사를 건네면서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첫 곡은 새 앨범 [아리랑]에 수록된 [BODY TO BODY]였습니다.

곡 중간 부분에는 여성 중창단이 우리 전통 민요 아리랑을 불러 이번 공연에 담긴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새 앨범에 담긴 [훌리건], [2.0]으로 무대가 이어졌고, 신곡 3곡을 마치고 멤버들은 정식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먼저 광화문 공연까지 걱정도 많았지만 자리를 채워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한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장소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담고 싶어서 새 앨범 아리랑과 함께 광화문을 공연 장소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솔직하면서도 이전보다 성장하는 모습을 앨범에 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공백기 동안 잊혀 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없지 않았는데, 무대에 맴버 7명이 모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에는 아리랑에 담긴 신곡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인 [버터] [MIC Drop]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곡은 K-팝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다이너마이트]가 장식했습니다.

1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은 흰색 셔츠와 머플러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랐고.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팬들을 향해 '소리 질러'를 외치며 교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공연 준비 도중 다친 멤버 RM도 한쪽 다리를 들고 안무를 소화하는 투혼을 보였습니다.

사각형의 무대 뒤로 광화문의 모습이 공연 내내 잡혔고 서울 광화문의 거리 모습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습니다.

[앵커]
20만 명 이상이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에 모일 것으로 예상됐는데, 생중계를 보신 분들은 생각보다 팬들이 많지 않았다는 반응도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주최 측은 공연에 최대 26만 명의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때문에, 안전사고를 우려해 광장 좌석 옆으로 충분한 여유 공간을 두면서 광화문 광장 무대가 다소 비어 보인다는 반응이 나온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서울시의 실시간 데이터 등에는 4만여 명이 모였다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 광화문 광장에 입장하지 못한 팬들이 시청 앞과 명동 등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일단 주최 측은 우려했던 안전사고 없이 공연이 잘 마무리됐고 글로벌 투어의 첫 시작인 만큼 앞으로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는 분위기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다음 달 9일 경기도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세계 34개 도시에서 79회 공연을 갖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산업부에서 YTN 박순표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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