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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 첫 인명록 선별작업 마무리

2014.09.10 오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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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는 신흥무관학교 관련 자료 만여 개를 분석해 올해 연말 첫 인명록에 수록할 관련 인사 550여 명을 선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인물 선별작업을 통해 신흥무관학교 졸업자와 교직원, 후원자 등 인사들 가운데 동명이인 등을 가려내고 20여 명의 애국지사를 추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 과정에서 임시정부 인사였던 김목현 선생 등은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에 체포돼 고초를 겪고도 공적을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흥무관학교는 지난 1911년 이회영 선생 일가가 세운 독립군 양성기관으로, 일제 탄압으로 1920년 폐교될 때까지 독립운동가 3천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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