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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모비스 이틀째 하락...기아차 반등

2014.09.19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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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주가가 한국전력 부지 매입에 따른 투자자들의 우려에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9% 급락한 현대자동차 주가는 외국계 증권사들의 매도로 어제보다 1.52% 내린 19만5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현대모비스도 1.56% 하락한 25만3천 원에 마감됐습니다.

기아차가 유일하게 0.92%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예상 밖의 낙찰가에 어제 큰 폭으로 뛴 한국전력 주가는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2.37% 내린 4만5천3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현대차 주가 약세의 영향으로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도 어제보다 6.08포인트, 0.3% 오르는 데 그쳐 2053.82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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