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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우슈에서 첫 금메달

2014.09.20 오후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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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 우슈에서 나왔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깜짝 금메달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장아영 기자!

우슈에서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 나왔네요?

[기자]

우슈에서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남자 장권 종목의 신예 이하성 선수가 주인공입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기쁜 금메달입니다.

이하성 선수는 올해 스무살의 신예인데요.

'우슈 신동'으로 불리며 방송 출연을 한 적이 있고 일본에서는 아역배우로도 활동한 전력이 있습니다.

이하성은 실수를 한 차례도 하지 않고 9.71점을 받으며 마카오의 자루이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슈의 투로 장권 종목은 리듬체조와 같이 선수가 화려한 동작을 선보이면 심판들이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가 우슈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입니다.

두 번째 금메달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펜싱과 세팍타크로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펜싱 사브르의 김지연과 이라진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습니다.

동메달을 확보한 우리나라는 오후 6시부터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세팍타크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남녀 더블에서 나란히 1승씩을 올렸습니다.

남자 핸드볼도 지금 한일전을 치르고 있는데 몇 대 몇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장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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