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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加 FTA 모레 9년 만에 최종 서명

2014.09.21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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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는 모레 새벽 향후 10년내 교역품목의 99%에 대한 관세철폐를 담은 높은 수준의 FTA에 공식 서명합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캐나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스티브 하퍼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양국 정부는 모레 캐나다 의회에서 FTA 서명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도 캐나다 방문 첫 일정으로 오타와 시내의 한 호텔에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하고 이번에 한·캐나다 FTA의 정식 서명이 이뤄질 예정인데 양국관계가 보다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양국간 교역과 투자는 주로 에너지, 자원과 제조업 위주로 발전돼 왔는데 FTA를 통해 서비스산업, 문화산업까지 망라하는 포괄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국의 FTA 협상 최종 타결은 2005년 협상 개시 후 9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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