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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빅4 출격!

2014.10.18 오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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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드디어 가을야구가 시작합니다.

LG와 NC, 그리고 넥센과 삼성이 4강 주인공으로 확정됐는데요.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 장아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가을야구에 진출한 네 팀입니다.

꼴찌에서 4위까지, 기적의 반등을 일군 LG.

1군에 오른지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막내 NC.

박병호와 강정호, 서건창, 밴헤켄까지 보유한 기록의 팀 넥센.

전무후무한 정규 시즌 4연패의 주인공인 삼성까지, 면면이 화려합니다.

다음달 1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치러지는 포스트시즌 일정은 이렇습니다.

먼저 LG와 NC가 5전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이 팀의 승자가 목동에서 넥센을 만납니다.

여기서 이긴 팀은 다음달 4일부터 삼성과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다툽니다.

먼저 4승을 챙기는 팀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됩니다.

내일 시작하는 준플레이오프 살펴봅니다.

NC의 홈인 마산구장이 첫 포스트시즌 무대입니다.

NC는 리그 최강 선발투수진을 갖춘 팀이죠.

찰리, 에릭, 웨버 외국인 트로이카에 지난해 신인왕 출신 이재학이 버티고 있습니다.

팀 평균자책점 4.31로 1위입니다.

이에 맞서는 LG는 하반기 돌풍의 팀입니다.

5월까지 9개 구단 가운데 꼴찌였는데 양상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4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신정락, 신재웅, 유원상으로 이어지는 불펜이 최대 강점입니다.


NC와 LG, 두 팀의 시즌 전적은 8승8패로 팽팽합니다.

정규 시즌에서 가르지 못한 승부는 준플레이오프에서 결판이 나겠네요.

YTN 장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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