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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은 개헌보다 정치 혁신 원해"

2014.10.26 오후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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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은 개헌 논란과 관련해 아직까지 헌법을 바꿔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며 개헌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정치를 바꾸고, 민생 회복의 희망을 갖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지난 66년 동안 우리나라는 9차례에 걸쳐 개헌을 했고, 내각제 개헌은 쿠데타까지 불러왔다며, 이같은 개헌의 아픈 역사를 다 잊은 듯이 개헌론을 언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보수혁신특별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민심이 당심을 앞선다는 원칙을 갖고, 국민이 바라는 당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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