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 씨가 할리우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할리우드에 본격 진출합니다.
소속사는 오늘 고아성 씨가 할리우드 대표 에이전트사인 언타이틀드 엔터테인먼트와 공식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여름 영화 '설국열차'의 북미 지역 개봉을 계기로 고아성 씨를 집중 조명한 것이 배경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언타이틀드 엔터테인먼트에는 애슈턴 커쳐와 우마 서먼, 데미 무어 등이 속해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