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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라크 점령지에서 수십 명 집단 살해

2014.10.29 오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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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 '이슬람국가', IS가 점령지에서 이라크인 수십 명을 집단 살해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AP, AFP, 로이터통신 등은 IS가 바그다드 서쪽 안바르주 히트 마을 중심 도로에서, 이라크 정부와 연계된 수니파 민병대원과 군인·경찰 등 최소 30명을 세워놓고 총살했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은 집단 살해 규모가 46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달 초 IS는 이라크 군경과의 전투 끝에 이슬람 수니파 거주 지역인 이 마을을 점령했습니다.

이라크군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바그다드 북부 살라후딘주 바이지시 부근 2㎞까지 접근했습니다.

바이지는 이라크에서 가장 큰 정유 시설이 있는 곳이자 이라크 제2 도시 모술로 통하는 길목으로, IS가 지난 6월 정유 시설을 노려 점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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