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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육군 대위가 도망가던 폭행범 붙잡아

2014.11.01 오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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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육군 대위가 도망가던 폭행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둔기를 들고 도망가던 32살 변 모 씨를 쌍용부대 소속 30살 최성식 대위가 붙잡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위는 지난 27일 새벽, 화곡동 강서구청 인근에서 둔기를 들고 도주하는 변 씨를 추격해 둔기를 빼앗은 뒤 붙잡아 경찰에게 인계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변 씨는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인근에 주차 중이던 차를 발로 걷어차고, 차주와 실랑이를 벌이다 둔기로 머리를 때리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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