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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용암, 처음으로 민가 덮쳐

2014.11.11 오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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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수개월째 분출하고 있는 용암이 마을로 흘러내리면서 처음으로 민가를 덮쳤습니다.


하와이 카운티 당국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정오쯤 용암이 파호아 지역 민가를 덮쳐 불에 탔으며, 집주인은 미리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암의 예상 이동 경로에 있는 민가 50채의 주민들도 필요할 경우 집을 비우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지난 6월부터 분출하기 시작한 용암은 8백 명이 거주하는 파호아 마을과 주요 도로 쪽으로 흘러내려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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