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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씨 부인, "신해철 씨 사건, 제도 개선 계기 되길"

2014.11.11 오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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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 씨의 부인 윤원희 씨가 신해철 씨 사망 사건이 환자에게 불리한 의료소송제도와 잘못된 의료체계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신 씨 사망 이후 S 병원 측을 형사고소한 윤 씨는 오늘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신 씨의 죽음이 한 사람의 죽음으로 머물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씨는 또 S 병원의 강세훈 원장에 대해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사실관계에 거짓이 있다면 고인과 가족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신해철 씨 가족 측은 지난달 17일과 19일, 수술 전후에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비교해보면 수술 후 가슴과 심낭에 가스가 찬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수술 과정에서 천공이 생긴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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