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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혐한단체 대표, 돌연 탈퇴선언..."홀로 활동"

2014.11.12 오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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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 혐한단체인 '재일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모임', 일명 재특회의 사쿠라이 마코토 회장이 탈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쿠라이 회장은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 생방송'에 출연해 오는 16일로 예정된 재특회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장 임기가 30일 자로 끝나면 재특회를 탈퇴하고 "한 개인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특회가 결성된 2006년 말부터 회장을 맡아 재특회를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한 사쿠라이가 조직을 떠나려는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연대한 회원들로 구성된 재특회는 도쿄의 한인 타운인 신오쿠보 등지에서 "한국인을 죽이라"는 등 구호를 외치며 혐한시위를 벌여 악명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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