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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 내년부터 분유·기저귀 값 지원

2014.11.21 오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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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하반기부터 저소득층 가구에 기저귀와 분유 값을, 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를 30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회 심의 과정이 남아 있지만, 상임위 의원들도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안다며 사실상 내년 하반기부터 두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만 1살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부모에게 기저귀값으로 매달 7만 5천 원을 지원하고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산모에게는 매달 분유값 10만 원을 준다는 계획입니다.

또, 내년 7월부터는 형편이 어려운 고위험 임산부에게 300만 원까지 진료비를 실비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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