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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의 달인' 8cm 기네스 도전

2014.11.25 오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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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네스북에는 갖가지 진기록들이 있죠.

이번에 중국에선 자동차로 특이한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관중석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 경기장엔 자동차들이 한 대 씩 들어옵니다.

자동차 경주를 보러 온 걸까요?

달리기 시작하는 자동차!

한 바퀴 크게 원을 그리더니 차량 두 대 사이에 끼어들어 멈춰섭니다.

'드래프트'라고 불리는 운전 기술로 차량 두대 사이 좁은 공간에 주차를 하는 이른바 '평행주차' 기네스인데요.

중국인 드라이버 한유에 씨가 2012년 자신이 세운 15cm 기록 경신에 나선 겁니다.

심판이 사인을 주자, 빠른 속도로 달려와 차량 두 대 사이에 정확히 차를 세웁니다.


한 눈에 봐도 거의 틈이 없어 보이는데요.

이번에 성공한 기록은 불과 8cm!

당분간 깨지긴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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