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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공매, 새로운 틈새 재테크 각광

2014.11.25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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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도 안 통하고 구매 절차도 복잡한 해외 직접구매는 가라!최근 해외 직구 못지 않은 세관 공매 재테크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거나 밀수하다 걸린 세관 압수물들을 공매로 만나볼 수 있는 건데요.

명품 가방이나, 의류, 액세서리부터 모피원단, 공장설비 같은 온갖 물품이 나오는데, 인터넷을 통해 어떤 물건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다 '대박' 기회까지 있습니다.


첫 공매 뒤 유찰될 경우 가격이 10%씩 계속 내려가기 때문인데요.

재공매 되는 제품은 1차 공매가의 최대 절반까지 떨어지고, 그래도 낙찰이 안 되면 절반 가격의 또 절반을 깎아 떨이를 합니다.

이러다 보니 세관공매를 가르치는 학원에 투자정보 사이트까지 생겼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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