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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근...제주도·호남 해안 비

2014.11.26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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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제주도를 비롯한 해안에는 비가 약하게 오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승민 캐스터!

전 시간에 바람이 강하게 불던데 지금은 어떤가요?

[기자]

지금도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초속 4.1m로 불고 있는데요, 기온 자체만 보면 8.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높고, 춥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바람 때문에 다소 춥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전 시간대와 달리 이렇게 머플러를 두르고 나왔습니다.

오늘 더 뚜꺼운 옷차림을 하지 않더라도 저처럼 간편하게 머플러로 목만 따뜻하게 해줘도 좋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예년기온을 6도 가량이나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호남 해안, 충남 서해안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에는 5~20mm, 호남 해안과 충남 서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되고, 영동과 경북 동해안, 호남 내륙에도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겠는데요.

오전 중에는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구름양도 더 줄어 들면서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보통 단계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대체로 1~3도 가량 높습니다.

대구 7.2도, 서울 8.3도, 대전 8.8도, 전주 9.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15도, 대전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은 이번 주,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금요일인 모레와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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