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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불안하다'...국민의 절반

2014.11.27 오후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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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절반은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된 불안 요인으로는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인재'가 꼽혔습니다.

통계청이 사회 안전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불안하다고 답한 비율은 지난 2012년 37.3%에서 올해 50.9%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보통이라는 답은 39.6%였고, 안전하다고 답한 비율은 9.5%에 불과했습니다.


불안 요인으로는 '인재'라는 답이 2012년 7%에서 올해 21%로 크게 늘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과거 조사에서 주된 불안 요인은 2012년 '범죄', 천안함 사건이 터졌던 2010년에는 '국가안보', 2008년에는 '범죄'였습니다.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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