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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강풍 동반한 폭우·우박...30여 명 부상

2014.11.28 오후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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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브리즈번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와 우박이 쏟아져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브리즈번에 최대 시속 140킬로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폭우와 우박이 내려 주민 35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9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고 주요 도로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브리즈번시 당국은 지난 1985년 이후 20여 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의 폭풍이라며 피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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