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수입차 부품 가격이 국내와 해외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렉서스 300h의 경우 독일에서 27만 원인 펜더가 한국에서는 69만 원을 받습니다. 헤드램프도 두 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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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도 마찬가지로, 많게는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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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별로 살펴봤습니다. 크라이슬러 300C는 6개 부품 모두가 해외보다 비쌌고, 아우디 A6와 벤츠 E300은 5개 부품, 렉서스 300h와 BMW 520d는 4개 부품이 국내외 가격차이가 심했습니다.
디자인:우희석[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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