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하루 1시간 운동하면 성적이 올라간다?

[한컷뉴스]

방과후 학교 운동장보다 학원이 익숙한 우리 아이들. 그런데 꾸준한 운동이 두뇌 발달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초등학생 2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방과후 운동을 매일 1시간씩 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집중력과 사고유연성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이 판단력과 계획력, 집중력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기능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노는 것이 건강 뿐 아니라 학습을 위해서도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디자인:김진호[graphicnews@ytn.co.kr]